WHAT IS...
A GERMAN BREAKFAST?


 오늘은 플래툰에서 매주 토요일마나 특별식으로 나오는 메뉴, 독일식 아침식사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우리가 서양식 아침식사 하면 생각나는 메뉴들.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펜케잌, 샌드위치... 등등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독일식 아침식사는 뭔가 좀 생소하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독일에서 살아본 사람이나 알 법한 그런 메뉴는 없으니까.

 

먼저 독일의 전통 아침식사 메뉴에 대해 알아 보자. 독일의 아침식사는 이웃나라인 오스트리아의 아침식사와 거의 비슷하다. 한 끼의 아침식사엔 보통 커피, 차, 오렌지주스와 함 Brot(빵)과 Brötchen (롤), 다양한 치즈와 콜드컷, 삶은 달걀, 요거트나 우유와 함께 먹는 뮤즐리를 같이 먹는다.

 

독일의 빵종류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빵이란 독일에서 단순한 음식이 아닌, 문화의 일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은 부분을 차지한다. 독일에서 만드는 빵의 종류만 해도 300가지가 넘는 흑빵과 하얀빵, 그리고 1,200가지가 넘는 롤과 미니 브레드 종류가 있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빵의 종류가 나누어 졌는데, 흑빵의 경우, 밀의 재배가 어려웠던 추운 북부 독 지방에서 많이 구워졌다. 아침식사로는 보통 흑빵이 자주 나오는데, 빵의 위에 버터, 마멀레이드, 뉴텔라 등을 발라 먹기도 하고, 함께 나온 치즈와 콜드컷을 올려 먹기도 한다. 우리가 많이 보았던 프레첼 또한 독일에서 만들어진 빵이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독일식 아침의 가장 큰 장점은, 요리할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일 것이다. 햄, 소세지, 치즈는 썰어 놓기만 하면 될 뿐이고, 빵도 그냥 산 빵을 그대로 식탁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된다. 굳이 요리를 해야 한다면 삶은 달걀 정도? 시간이 더욱 촉박해진 요즘 시대에는 더더 간단하게 씨리얼 같은 것들이 인기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독일에서는 여유로운 주말이 찾아 오면 가족들과 함께 전통 아침식사를 즐긴다.

 

가끔식 주말엔 이처럼 주중에 바쁘고 지쳐있던 나와 가족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유러운 독일식 아침식사도 나쁘지 않겠다. 주중의 아침과는 달리, 좀 더 맛을 음미하고 즐기며 식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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